막심 샤탕1 <잭 리처: 네버 고 백> - 정보기관의 추적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. 에드워드 즈윅의 은 더도 덜도 아닌 전형적인 헐리우드의 액션 스릴러입니다. 군과 연결된 조직의 뻔한 음모가 있고, 그 음모 때문에 몇 명은 죽고 몇 명은 누명을 씁니다. 주인공도 누명을 쓰고 쫓기지만, 내부와 외부엔 그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고, 그 사람들의 협력으로 누명도 벗고 진실도 밝혀냅니다. 또 지켜야 할 사람들도 지키죠. 2000년대 초반, 헐리우드 영화가 백 편 넘게 수입되던 시절에 비디오 샵에 가면 액션 코너에서 10편 쯤 비슷한 줄거리를 만날 수 있었던, 예산에 따라 브루스 윌리스, 니콜라스 케이지부터 존 트라볼타와 웨슬리 스나입스, 심지어 찰리쉰도 찍었고, 그 후에는 샤이아 라버프도 몇 편 찍었던 그런 흔한 영화 말입니다. 솔직히 원작 소설의 인기가 높은 것이 그 이유겠지만, 전 이.. 2017. 3. 13. 이전 1 다음